오라클 테이블 소개
오라클에서 데이터 저장소 기본 단위인 테이블은 스키마 오브젝트schema cbjects의 일종으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는 기본 데이터 구조입니다. 행과 열 구조를 가지며 사용자들은 논리 단위인 테이블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입력, 수정, 삭제, 추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에서 사용자는 DB에 접속하기 위한 계정이고 스키마는 해당 계정에서 만든 테이블, 인덱스, 뷰와 같은 객체 입니다. 즉 스키마는 해당 계정에 속하는 데이터베이스 개체의 집합입니다. 오라클에서 CREATE USER로 사용자를 생성하면 이는 빈 스키마를 생성하는 것과 동일 합니다. 사용자와 스키마 간의 직접적인 일대일 관계로 인해 두 용어는 종종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스키마 오브젝트는 해당 사용자 계정에서 만든 객체입니다. SQL로 생성되고 조작되는 TABLES, INDEXES, VIEWS, SEQUENCES, SYNONYM, CLUSTERS, DATABASE LINK, PROCEDURES, FUNCTIONS, PACKAGE 등이 있습니다.
테이블에서 테이블 각 열에 규칙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을 무결성 제약조건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열에 지정하는 NOT NULL은 무결성 제약조건입니다. 이 제약조건은 해당 열의 모든 행은 반드시 값을 가지도록 제약합니다.
종류
테이블 종류로는 행과 열의구조를 가진 일반적인 관계형 테이블, 오브젝트 타입, XMLType 테이블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는 오브젝트 타입, XMLType 테이블은 실무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아 이 책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테이블은 영구히 존재하는 테이블과 세션 또는 트랜잭션 기간 동안에만 존재하는 임시 테이블temporary table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임시 테이블은 여러 SQL 작업을 실행하여 각 결과를 결합해 최종 결과를 얻을 때 중간 경과를 메모리에 임시로 보관하는 용도에 유용합니다.
사용법 핵심 요약
테이블을 생성한 후 SQL문을 사용하여 데이터 행을 삽입합니다. 그런 다음 SQL을 사용하여 테이블 데이터를 쿼리(SELECT), 삽입(INSERT), 삭제(DELETE) 또는 업데이트(UPDATE) 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을 더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COMMENT 명령을 사용하여 각 테이블과 해당 열에 주석을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또한 테이블의 열에 무결성 제약조건(개체 무결성, 참조무결성)을 정의하면 데이터베이스의 비즈니스 규칙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으니 Primary Key, Foreign Key, Not Null, Check, Unique 제약조건을 테이블 생성 시 적절하게 사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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