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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 Server vs Dedicated Server
오라클 19C PGA
오라클 커서(Oracle Cursor)
https://www.youtube.com/watch?v=b-IxbRmwpGE&list=PLxU-iZCqT52DFRbLFQIgGUFp-5En2DYRG&index=29
Dedicated Server 방식
오라클에서 서버 프로세스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SQL문들을 처리하는 프로세스인데, 하나의 서버 프로세스가 하나의 클라이언트 프로세스에 대응되는 구조를 가지는 형태를 Dedicated Server 방식이라 합니다.
사용자가 연결을 요청했을 때 서버프로세스를 생성시켜 Connection을 만듦으로 사용자의 접속이 없으면 놀고 있는 서버 프로세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명령처리가 빠르지만 자원의 낭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DB에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으면 Dedicated Server 방식으로 설정된다.
Shared Server 방식
오라클 리스너를 사용하는 방식이며 N개의 서버 프로세스에 모든 클라이언트의 요청 처리를 할당하는 구조 입니다. 사용자 프로세스의 요청을 리스너가 받아 디스패처에 보내고 이를 SGA의 요청큐(Request Queue)에 넣어두면 오라클의 서버 프로세스가 순서대로 받아서 처리하는 구조 입니다.
Dedicated Server 방식과 달리 쉬고 있는 서버 프로세스가 줄어들어 리소스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서버 프로세스가 작업을 끝내고 사용자 프로세스에 결과를 반환 할 때는 디스패처의 응답큐를 사용하여 보내게 됩니다.
서버방식은 두가지 방식을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Shared Server 방식으로 설정되어 있더라도 빠른 응답이 필요한 특정 작업은 Dedicated Server 방식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서버 접속 방식은 다음 쿼리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SELECT SERVER ,SERVICE_NAME FROM V$SESSION WHERE USERNAME = 'SCOTT'; 실행결과 DEDICATED SYS$USERS |
PGA(Program Global Area)
PGA(Program Global Area)는 오라클 서버 프로세스가 시작될 때 생성되며 다른 세션(사용자)과 공유되지 않는 영역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는 사용자에 대응되는 오라클서버 프로세스가 사용하는 메모리 영역 입니다.” PGA에 대한 접근은 서버 프로세스에서만 가능하며 각 서버 프로세스에 하나의 PGA가 할당되어 있습니다.
사용된 PGA 메모리의 양과 PGA의 내용은 오라클 서버 인스턴스가 전용 서버 모드(Dedicated Server Mode)에서 실행 중인지 공유 서버 모드(Shared Server Mode)에서 실행 중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오라클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SQL*Developer, SQL*Plus)을 실행하게 되면 내부적으로 클라이언트의 사용자 프로세스가 생성되고 DB에 접속하는 순간 모든 정보를 오라클 서버 프로세스에게 전달합니다. 만약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SQL을 실행 했다면 해당 SQL구문과 기타 정보를 서버 프로세스에게 전달하고 서버 프로세스에서 작업을 하고 결과를 리턴 합니다. 이때 서버 프로세스 마다 작업을 위한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는데 이것이 PGA(Program Global Area) 입니다.
PGA는 SQL 작업 공간으로 메모리 힙에 생성되며 사용자가 접속한 세션에서 사용되는 변수, 데이터, SQL 등에서 정렬을 위한 작업공간으로 사용되며 이 공간이 부족하여 디스크에서 소트가 일어나면 SQL문은 느려지게 된다. 서버 프로세스에 할당되는 것이고 공유 메모리인 SGA에 생성되는 영역은 아닙니다.
그림 : 오라클19C PGA 구조
Dedicated Server Mode인 경우 User Global Area영역을 직접 PGA 공간에 저장하며 Shared Server Mode인 경우 User Session Data를 SGA(System Global Area)의 UGA 영역에 저장 합니다. Shared Server Mode의 경우 사용자 프로세스의 주소 정보를 한 개의 서버 프로세스가 가질 수 없기 때문에 SGA가 공유하면서 가지고 있습니다.
전용서버인 경우 PGA의 구성
SQL Work Area : Order By, Group By등 정렬을 위한 공간으로 메모리 공간이 부족하면 디스크를 이용하게 됩니다. SQL문의 작업 공간으로 가장 많이 할당되어야 합니다.
Session Memory: 사용자 프로세스의 세션 정보로 서버 프로세스가 응답 결과를 전달할 때 필요한 영역 입니다. SQL문 결과를 사용자 프로세스에게 전달하고자 할 때 사용자의 접속 세션 주소가 필요 합니다.
OLAP Pool : OLAP 데이터를 관리를 위해 필요한 공간으로 데이터 블록에 해당하는 페이지입니다.
Private SQL Area : 파싱된 SQL문의 정보 또는 SQL처리를 위한 세션 정보(데이터, 변수)등을 가지는데, Server Process가 SQL, PL/SQL코드를 실행할 때 바인드 변수, 쿼리 실행 상태에 관한 정보 등을 저장하거나 쿼리 실행의 작업 영역(Work Area)으로 사용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커서는 Private SQL Area의 특정 영역에 대한 이름 또는 핸들입니다. 커서를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포인터로, 서버 측에서는 상태로 생각하면 됩니다.
Stack Space : SQL문장에 사용된 바인드 변수등이 저장되는 영역 입니다. 세션 변수와 배열을 보유하기 위해 할당된 메모리입니다.
Hash Area : 테이블의 해시 조인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영역 입니다.
Bitmap Merge Area : 여러 비트맵 인덱스의 스캔에서 검색된 데이터를 병합하는 데 사용됩니다.
커서(Cursor)
Oracle은 SQL 문을 처리하기 위한 모든 정보를 포함하는 컨텍스트 영역, 커서를 생성합니다.
커서는 SELECT 또는 DML(Insert/Update/Delete/Merge) 조작시 클라이언트 프로세스에서 참조하는 PGA 또는 SGA의 Library Cache내 전용 SQL 영역(Private SQL Area)을 가리키는 포인터 또는 핸들이다. Private SQL Area의 특정 영역에 대한 이름 또는 핸들입니다. 커서를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포인터로, 서버 측에서는 상태로 생각하면 됩니다.
Private SQL Area, Context Area에는, SQL문 처리를 위한 모든 정보(처리된 로우 카운트 등)들을 담고 있는 커서는 SQL 명령으로 리턴되는 하나 또는 그이상의 ROW를 포함하는데 이를 Active Set이라 하고 Active Set의 처음 로우를 기본적으로 가리키고 있다.
DML에서 커서 관리는 오라클 서버에서 알아서 하지만 오라클 PL/SQL에서는 SELECT 명령에 대해 커서를 조작하는 몇 가지 방법을 제공합니다.
SQL 커서는 오라클 서버 운영모드가 Dedicate Server 환경이면 PGA, Shared Server 환경이면 SGA의 Library Cache에 위치 합니다.
묵시적 커서는 오라클 서버의 모든 SQL에 대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커서를 말하고
명시적 커서는 PL/SQL을 작성하는 개발자가 명시적으로 Declare절에 선언하여 사용하는 커서이며 다중행을 다룰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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