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데이터베이스 시작, 종료
윈도우 환경의 오라클 이라면 제어판의 관리도구, 서비스 메뉴를 이용하여 오라클서버 및 리스너를 실행할 수 있겠지만 다른 환경에서는 SQL*Plus를 이용하여 DB를 시작, 종료해야 한다.
DataBase 종료
- shutdown (normal) : 자주 사용되지 않는 방법으로 사용자의 접속이 끊어질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즉 모든 사용자가 자신의 트랜잭션을 끝내고 로그오프 해야만 DB종료가 가능하다.
- shutdown immediate : 가장 자주 사용되는 방법으로 실행중인 SQL문장을 중지하고, 실행중인 트랜잭션이 있으면 RollBack, 사용자의 새로운 로그인을 막고 DB에 변경된 사항을 데이터파일에 기록한다. 사용자들이 로그아웃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DB를 종료 한다.
- shutdown abort : 현재 처리중인 모든 명령을 종료, RollBack 하지 않는다. 사용자의 접속을 다 끊고 DB종료, 다음 오라클 시작 시 모든 것들이 복구된다. 그러므로 DB를 abort 옵션으로 종료했다면 정상 시작 후 다시 한번 shutdown immediate로 종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DataBase 시작
- startup nomount : 오라클 인스턴스(백그라운드 프로세스 + SGA) 시작, 데이터베이스생성 또는 컨트롤파일 생성시 이용
- startup mount : 컨트롤파일을 읽고 데이터베이스를 마운트(데이터파일 이름변경, 아카이브로그모드 변경, 데이터베이스 복구등)
- startup open : 사용자 접속가능
- startup restrict : 제한된 모드로 오라클 시작, DB를 정상적으로 시작하지만 User들은 접속불가하며 SQL*Loader로 데이터 로드를 수행, DB upgrade, 데이터의 import, export 수행 시에 주로 이용한다.
- startup force : DB가 시작된 상태라면 자동으로 DB를 종료한 후 다시 시작, 오라클 서버의 비정상적인 종료로 일부 프로세스들이 기동중인 경우 오라클 정상 시작이 안 되는 경우 강제적으로 오라클을 기동하는 시작 옵션.
- alter database mount[open] : 데이터베이스 오픈 상태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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